우리의 최불암이 살길이 막막해서,은행을 털기로 결심했다!!! 용감한 최불암은 금고여는법을 간신히 익혀,은행으로 향했다. 끼리릭,끼리릭!!! 덜컹!!! 드디어 금고문은 열렸다!!! 최불암은 떨리는 손을 진정시키며 금고 문을 열었다. 그런데 이게 모야? 돈이 아니라 순 요플레들만 가득 채워져 있는것이였다!! "에이!!!할 수 없지 모!!이거라도 먹자!!" 해서....최 불암은 금고안에 있던 요플레를 모두 먹어치웠다. 하지만 경찰의 발 빠른 대응으로 잡히고 말았다. 그리고 다음날 일간지의 신문의 1면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들이 실렸다. " 최불암!!!정자 은행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