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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5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원![](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7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7/14 15:03:32
공자의 제자중에 'ㅇ'발음이 안되는 제자가 있었다.
어느날 공자는 그 제자에게 심부름을 시켰다.
공자:얘야! 생선가게에 가서 아주머니께 꽁치 송송 설어서 봉지에 담아달라고 해라.
제자:예.
그리고 제자는 바로 생선가게로 가서 아주머니께 공자가 한 말을 전했다.
제자:아주머니! 꼬치 소소 설어서 **에 담아주세요.
아주머니:뭐,뭐라고? 아이고 망측해라.너의 스승이 누구길래 그렇게 가르치더냐?
그러자 제자가 한 말,
제자:고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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