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쯤 유기견아이 입양했다고 글쓴이인데요

한 3일전쯤부터 애가 완전히 저희집에 적응한듯해요ㅋ

그런데...

방금..열시미놀다가ㅋㅋㅋ애가갑자기

화장실에들어가서 타일바닥을 막 냄새맡고

다니더니 ..어디서..뽕~~....
 
하고소리가...그래서 놀래서쳐다봤는데

지가더놀라서ㅋㅋ막 뛰쳐나오더니ㅋㅋ

제앞에서 등돌리고 앉아서 곁눈질로

쳐다보더라고요..

지가꼈으면서....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아이사진올리고싶은데ㅠㅠ

폰으로 아무리찾아바도안되네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