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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
게시물ID : movie_12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자를벗어라
추천 : 1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29 20:05:43
 영화 <페르세폴리스>로 유명한  마르잔 사트라피와 빈센트 파로노드가 만든 영화입니다. 바이올린연주가인 나세르 알리 칸은 어느날 죽고 그가 죽기 일주일전부터의 삶을 보여주게 됩니다. 저는 단지 <페르세폴리스>를 재미있게 봐서 그 이유만으로 보았는데 멋진영화를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의 전개가 너무 잔잔하게만 흘러가지도 그렇다고 급박하고 빠르게 진행되지도 않는 굉장히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 영화 입니다.(런닝타임도 91분으로 실제로도 그렇게 긴 영화도 아닙니다.) 
 <페르세폴리스>를 재미있게 보셨거나 진부한 멜로물이나 단조로운 드라마물에 식상하신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단점은 상영관이 적다는점;;; 맨오브스틸이나 월드워Z도 재미있는 영화지만 이런 보물찾기하다가 갑작스레 튀어나온 보물같은 영화도 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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