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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유머25
게시물ID : humorstory_155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원
추천 : 7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7/14 15:13:32
육군에서 모의 전투 훈련을 하고 있던 중, 어는 부대장의 지프가 진흙탕에 빠져버렸다. 

그 부대장은 병사 몇 명이 근처에서 빈둥거리고 있는것을 보고 도와달라고 했다.

"미안합니다만 저희는 사망자로 분류돼 있기 때문에 도와드릴수 없습니다. " 

한병사가 대꾸했다.

그 병사는 자기 운전병을 돌아보며 소리쳤다.

"일병! 가서 저기 시체 몇구를 이리 끌고 와서 차바퀴가 힘을 받도록 바퀴 밑에 밀어넣어."

부대장은 즉시 차를밀어줄 병사를 구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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