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학번으로 입학해서
군대다녀오고 어학연수 다녀오니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올해 사학년 됩니다.
그동안 씨씨 네번 했습니다. 전여친들이 같은 경영대긴 하지만 같은 반은 아닙니다. a-f반까지 있습니다
물론 전여친들은 서로 아는 사이가 대부분이지만
한번도 여자친구 거짓으로 사귄적 없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게 죄입니까? 어차피 누구랑 헤어져도 껄끄러운건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런데 두번째 여자친구 그러니까 09년도에 사귄 여자한테 최근 연락왔습니다.
최근에 다섯번째 cc랑 사귄지 한달짼대
저한테 그만 실망하고 싶다네요. 뜬금없이 연락해서
저는 심지어 그녀한테 개까였는데 차이고 6키로 빠져서 해골처럼 살았는데
사람답게 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는데
주위에서 얼마나 날 욕하는지 아느냐고 지는 남친도 있으면서 오지랖 쩌는듯
날위해 하는 말이라는데 울화가 치미네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씨씨 다섯번했다는 사실만으로
욕먹어야합니까??
오유 분들 정말 제가 잘못한겁니까? 잘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