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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70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훌훌★
추천 : 0
조회수 : 1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30 22:56:45
오후 2시대쯤에 한 남자분이 할머니
길 알려드리고 있었어요
한 정거장 더 왔다면서 같이 사라지셨어요
제가 눈이 나빠서 얼굴은 못 봤어요^^
사람들이 이상형 물을때 뭐라고 말해야하나
망설였는데 저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아요^^
짧은 순간이었는데 할머니를 대하는 태도와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느꼈어요
내 짝이 있긴 한건지 모르겠지만...
고민글이 아니라 걱정됩니다만
너르럽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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