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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노원서 두번째 '토크콘서트' , 선관위 "불법 아니다"
게시물ID : sisa_409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latrongt
추천 : 0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29 20:57:03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3-06-29 16:20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343410
 
안철수, 서울 노원서 두번째 '토크콘서트' 가져(종합)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박경준 기자 =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9일 국회 입성 후 두 번째로 지역구 주민을 상대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동 신상계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안철수의 노원콘서트'를 열어 '세상을 꿈꾸는 방학'을 주제로 학생 및 학부모와 대화를 나눴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아이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을 한 가지만 고르라면 동기 부여"라며 "동기 부여를 잘하기 위해서는 닮고 싶은 사람을 찾는 것이 제일 좋다"고 조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의 정책보좌관 출신으로 지난 대선기간 '안철수 캠프'에서 교육정책을 개발했던 교육평론가 이 범씨도 초청됐다. 안 의원은 지역과 정치 현안을 주제로 하는 '토크콘서트'를 지난달 25일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매달 한차례씩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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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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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사입력 2013-06-28 18:13 | 최종수정 2013-06-28 19:48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342826
 
선관위 "안철수 '토크콘서트' 법 위반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열고 있는 '토크콘서트'는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안 의원이 토크 콘서트 개최에 대해 질의해 왔으며 선관위는 '문제 없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지난 20일 선관위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학교 강당 등에서 한달에 한번 주거, 교육, 보육, 노후 등 주민 삶의 문제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이 가능한지 답변해달라"고 질의했다.
 
선관위는 지난 25일 안 의원에게 보낸 답변서에서 "국회의원이 선거기간 전 의정활동에 필요한 의견이나 자료수집의 목적으로 선거와 무관하게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무방하다"고 말했다.
 
서울 노원구를 지역구로 둔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안 의원의 반복적이고 계획적인 토크 콘서트는 사전선거운동 위반 혐의가 커 선관위에 지도감독을 촉구했다"고 밝혔으나 선관위는 이에 대해서도 "문제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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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흐믓한 내용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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