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장미빛 인생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보여준 한 배우가
2008년 10월 2일
자살로 생을 마감합니다
안재환한테 돈을 빌려준 당사자가 최진실이라는 악성루머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악플을 받았습니다.
위에있는 악플들이 그저 한 의견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받은 추천수를 생각해보면 얼마나 많은 입에 담지도 못할 악플들을 받았는지 알수 있겠죠
하지만 죽었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자살후에도 악플은 멈추지 않습니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박관근)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타진요 회원 이모 씨 등 2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다른 5명 역시 원심과 같이 징역 8월~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동기가 불순하고 방법이 천박했다. 피해자 측 엄벌 의사가 여전하다"며 "왕따가 엄존하는 현실 속에서 비슷한 범죄가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벌백계할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다.
마지막으로 최진실이 죽어서 지금까지 받고있는 악플중 하나를 소개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