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참 어렵습니다.

어리석은 인간들이 어리석은 인물을 뽑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뿌린대로 거두고 있는 형국입니다...

왜...왜...이런일이 우리나라에 일어나는 것이죠?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계실동안은 최소한 이정도의 시국이 되지는 않았지요.

물론 많은 불순한이들의 숱한 방해공작은 있었지만요...

정말 노무현대통령님께서 이끄신 5년은 지금에 비해보면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을 못하겠네요.

우리민족은 과거 유라시아에 대제국을 건설한적도 있잖습니까.

그랬던 위대한 우리민족이 왜 지금 이런 조그마한 땅덩어리안에서마저

서로 티격태격 싸우게 되었을까요....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이런 다툼자체를 중재하시려고 무단히 애쓰셨죠.

같은 민족간의 다툼만큼 가슴아픈일은 없지요.

찬란했던 우리민족....과거에는 중국에게 당하고 근대에는 일본에게 당하고...

그러다가 사람들 성정마저 많이 피폐해진 모양입니다. 그들에게 왜곡교육을 당한탓도 있겠지요.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이런걸 모두 타개하시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모습 아름다웠습니다.

유라시아를 정복했던 우리민족의 대제국의 추억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님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