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5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실은지금도
추천 : 0
조회수 : 10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7/02 20:03:57
버스로 세시간반 거리인데요ㅜㅜ
예전엔 돈도없고해서 2주에한번정도봤는데
제가 몇달전에 회사 부서이동을 한 이후로는
남자친구외에는 제가 기댈곳이아무곳도없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꼬박만나요
안그러면 우울증걸려버릴거같아서요..
(이미걸렸는지도모르겠네요..)
남자친구를 만나고 헤어지고나서 그당일이 제일심해요
우느라 잠도못자요
어제만해도 같이잤는데 오늘부터 5일동안또 혼자자려니까
잠도안오고 잡생각만 나고요...
그래서 그럼안되는거 잘알면서도 남자친구한테
울먹거리며 전화를해요..
목소리가 너무듣고싶으니까ㅜㅜ
그럼 남자친구도 너무싫어하죠ㅠㅠ
오래못본것도아니고 오늘헤어졌는데
보고싶다고 징징거리니까요ㅠㅠ
그런데도 어쩔수가없어요 목소리안들으면 죽을거같아서ㅠㅠ
어떻게해야 남자친구한테 의존하지않을수있을까요...
저도 징징거리는제가너무싫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