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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복 교육감 후보의 서울시 교육정책
게시물ID : sisa_570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이야기
추천 : 15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8/07/18 16:59:45
주후보의 홈피서 퍼왓습니다.
조모인사가 왜 이 후보만 골라서 겨냥했을까요?
 



서울교육의 평준화를 완성하겠습니다.
-귀족학교인 자사고 및 자율형 사립학교 설립을 중단하겠습니다.
-일류고-삼류고로 줄세우는 학교 선택제를 백지화하겠습니다.
-공립형 대안 학교를 확대하겠습니다. 핀란드형 중둥학교, 정보산업형 대안학교를 확대하겠습니다.


강북에 5개 권역을 교육균형발전구역(New Education Town.NET)으로 지정하여 강남북 학교 균형 발전을 추진하겠습니다.
- 강북 5개 교육발전구역(NET)에 5년간 1,000억을 집중 투자하겠습니다.
- 교육균형발전구역(NET)에 공립유치원을 설립하여 유아교육의 질을 향상하겠습니다.
- 학생이 부족한 강남, 중구의 학교를 이전 또는 매각하여 강북지역의 거대 과밀학교를 해소하겠습니다.


초등학교 학습준비물을 완전지원하고, 중학교의 학교운영지원비, 전문계고의 학교지원비 및 수업료를 폐지하는 데 500억을 투입하겠습니다.

-해마다 인상되는 수업료, 수련회비, 학습준비물 등에 학부모의 부담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지원(소요예산 140억)및 중학교 학교운영지원비(155억), 전문계고의 학교운영지원비 및 수업료(130억)를 폐지하겠습니다.


교육감이 앞장서서 대학등록금을 반 값으로 줄이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초중등육 이수후 대학을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교육적 권리는 충분히 보장되어야 합니다.
-교육과학부, 대교협과 협의하여 대학등록금 상한제등 대학등록금 경감 방안을 공론화하고 현실화되도록 하겟습니다.




외고를 정상화하여 고입 사교육비를 줄이겠습니다
- 보통 외국어 교육은 별도의 학교가 아니라 보통 학교에서 하면 됩니다.
- 외국어 교과목의 선택폭 확대: 다양한 외국어 교과목 개설, 교사 양성 연수
- 외국어 교과목의 비중 조정: 국제화 시대, 여러 가지 외국어가 통용됩니다.
- 전문 외국어 교육은 대학에서 하면 됩니다.

초등 일제고사? 우열반을 폐지하여 사교육비를 줄이겠습니다
- 초등학생들에게까지 학습노동과 경쟁을 가중시키는 초등일제고사를 폐지하겠습니다.
- 우열반 정책을 중단시켜 우열반 대비 사교육비를 줄이겠습니다.

맞춤형 책임지도로 사교육비를 줄이겠습니다
- 부족한 부분을 보충 지도하는 참된 ‘보충수업’입니다.
- 기초학력이 뒤처지는 학생을 위해, 학생이 원할 경우에만, 한시적인 형태로, 맞춤형 책임지도 특별반을 운영하겠습니다.
- 책임지고, 모든 학생이 교육과정에서 정한 수준에 도달하게 하겠습니다.

‘가정형 방과후 학교’, ‘특기적성형 방과후 학교’ 운영으로 학원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 학교 마치고 집에 오면, 엄마가 간식도 주고 숙제도 봐주고 어디 구경도 가고 친구들과 놀기도 했습니다.
- 보육, 문화, 부족한 공부 봐주기, 특기적성 활동 등이 이루어지는 가정형 방과후 학교를 등교 전과 하교 후에 운영하겠습니다.
- 학교시설을 활용하되, 별도의 인력을 배치하고 지역사회의 문화기관, 복지기관, 보육기관 등과 연계하여 운영하겠습니다.

 



교사와 학부모가 교장을 선출하여 학교를 바꾸겠습니다.
- 교장이 바뀌면 학교가 바뀝니다. 교사는 가르치는데 전념하고, 교장은 학생, 학부모, 동료 교사들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교사들이 교육활동보다 점수 관리에 치중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펼치지 못하는 것은 잘못된 승진 제도에 원인이 있습니다.
- 현재의 교장 승진 제도로는 교사가 행정 관료나 교장의 눈치만 보게 되고, 비민주적인 교장을 양산하게 됩니다.
- 우리 나라와 같이 점수제 중시의 승진 제도를 채택한 나라는 없습니다.
-교장 선출 과정에 교사, 학부모가 참여함으로서, 존경받는 교장을 만들고, 진정한 학교 자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지역교육청에 ‘학부모지원센터’를 설치하여 학부모들의 교육 관련 고민을 해소하겠습니다.
- 자녀가 부당한 일을 당하도, 궁금한 일이 있어도 마땅히 상담할 만한 곳이 없습니다.
- 학부모들의 교육 관련 고민을 상담해 주고, 관련 정보를 제공해 주는 기관이 필요합니다.
- 학부모 고민 상담, 정보 교류, 자료 제공 등을 위한 가칭 ‘학부모참여교육센터’를 설치하여, 교사(학교)-학부모, 학부모들 사이에 원활한 소통을 돕겠습니다.


‘서울교육개혁 시민위원회’를 구성하여 서울교육 개혁 과제를 공론화 하겠습니다.
- 관료 중심의 교육 행정에서 벗어나아 합니다. 서울 교육 개혁 과정에 교사, 학부모, 교육전문가, 교육 단체나 제 사회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 시민의 참여 속에 고액 학원비 문제, 학원 영업 시간 조정. 교육 재정 모니터링과 투명성 확보 등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 가칭 ‘서울교육개혁시민위원회’를 두어 교육 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한 교육 정책 설명회, 토론회, 공청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최상의 공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정책과 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0교시, 심야학습을 폐지하겠습니다.
- 학생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성인들의 평균 수면시간보다도 적습니다. 아침밥을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아동과 청소년들은 충분히 잠을 자고 제때 밥을 먹을 권리가 있습니다.
- 이른바 0교시 등 8시 이전 조기 등교와 학교 및 학원 22시 이후 심야학습을 전면적으로 금지하여 학생들의 잠 잘 권리, 밥 먹을 권리를 보장하겠습니다. 잘 먹고 잘 자야 공부도 잘 할 수 있습니다.


미국산 수입 쇠고기는 학교 급식에 오르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 한우단지와 직거래하여 소고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겠습니다.
- 학교 급식에서 친환경 농산물 사용을 확대하겠습니다.
- 영양교사 배치, 직영 급식 확대, 엄격한 급식 관리 등을 통해 급식의 안전성과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두발규제 폐지, 체벌을 금지하는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학생들은 단순히 지도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소중한 인권을 지닌 인격체입니다.
- 학생들의 의사에 반하는 획일적인 두발 복장 규제를 폐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학생에 대한 체벌은 어떠한 경우에도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생 생활 전반에 관련된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상담교사를 단계적으로 확대 배치하고 인권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 전문 상담 교사를 배치하여 입시 스트레스, 집단 따돌림, 학교 폭력 등에 노출된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 CCTV, 스쿨 폴리스로는 학교 폭력을 뿌리 뽑을 수 없습니다. 인권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는 자세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생 위험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과 ‘학생회 대표자회의’와의 정례 회의를 공식화하고, 청소년단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 각 학교의 학생회장으로 구성된 ‘학생회 대표자회의’를 지역별로 구성하고, 교육청과의 정례 회의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 청소년단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자유로운 사회 참여를 보장하겠습니다.

 



외부감사제 도입을 추진하겠습니다.
-기업의 자산규모가 40억원 이상인 기업은 이들로부터 외부감사를 반드시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의 경우 감사부서의 직원이 공무원이기 때문에 동일청 소속의 직원을 봐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부조리를 없애기 위해서는 외부 감사제도 실행이 필요합니다. 변호사, 회계사, 시민단체 전문가가 참여하는 외부감사제를 도입하겠습니다.
-특히 학교공사 등 학생의 안전과 직결된 사항에 대해서는 감사를 강화하겠습니다.


교육장 및 주요 기관장에 대하여‘시민참여 인사심사위원회’등 인사검증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모든 기관의 비리는 인사비리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교육장 도는 중요 기관장자리에 오르게 될 경우 연쇄적인 부패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가장 적격인 사람이 배제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교육장 및 주요기관장에 대해서 연차적으로 공모제를 도입하고 시민단체인사가 참여하는 인사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공정택교육감이 4.15 학교자율화조치라는 이름으로 풀어버린 비리방지규정을 복원하여 금전적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불법 찬조금, 촌지, 학습지 리베이트 금지 등 추진하겠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공정택교육감이 4.15 학교자율화조치라는 이름으로 풀어버린 비리방지규정을 복원하여 금전적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사립학교 부패에 대해서는 외부감사제- 관선이사파견으로 투명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사학의 부패는 매년 감사원 감사 등에서 지적되고 있습니다.
-상당수 사립학교에서 법 규정과는 달리 인사위원을 학교장이 일방적으로 임명하거나 인사위원회 심의 기능을 축소하는 등 불법적, 비민주적으로 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립학교에 대한 교육청의 감독권을 올바로 행사하여 투명한 사립학교의 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joupia.net/gnuboard4/bbs/mai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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