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완독이 중요하지 시간은 중요하지 않아요.

 

대한민국 직장인 평균 한달 독서량이 2권이 안되요 1년 해도 14.8권이 될까말까 하는데

 

그거 빨리 읽겠다고 없는 시간 쪼개고 읽고 읽고...

 

책은 여러분을 기다려줘요. 여러분이 앞서서 읽고 있는 책을 다 읽고 올때까지 묵묵히 기다려줘요.

 

그러니까 천천히 자기 기분에 맞춰서 맘대로 읽어요,

 

단 중간에 덮고 다른책으로 넘어가지 말고 일단 읽기로 한거는 왠만하면 끝까지 읽어요.

 

물론 재미없는 건 제외에요.

 

 

2.책은 한권만 들고 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책 너댓권을 한번에 빌려오거나 사서 옆에 쌓아두고 읽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람이 간사해서  옆에 책이 그렇게 쌓여져있으면 읽는 책보다 옆에 싸여있는 책 언제 다 읽을까? 하는 것에 관심이 쏠려요.

 

그러면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서운해서 님 기억 속으로 님 마음속으로 안들어와요.

 

그럼 그 책 읽기는 실패한거에요.

 

여러권 빌려왔더래도 읽을때는 딱 한권만 들고 읽고 바꾸고 읽고 바꾸고 하세요.

 

 

3.좋은 책은 사서 보세요.

 

좋은 책 혹은 재미있는 책은 왠만하면 사보세요.

 

이게 출판업계를 돕는다는 그런 거창한 이유도 있겠지만.

 

좋은책 같은 거는 어느 순간 갑자기 그 한구절이 떠오르거나 한구절만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때 바로 책장에서 쉭 꺼내보면 기분이 정말 좋아져요.

 

그러니 좋다고 생각하는 책은 사보세요.

 

 

4.책은 깨끗하게 보세요.

 

문제집은 이것저것 낙서도 하고 그러면서 외우고 이해하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그이외의 책은 스트립트에만 집중해야하는 책이에요.

 

그런데 거기다가 낙서를 하면 낙서에 눈이 간다니까요. 사람이 그래서 간사해요.

 

낙서에 눈이 가면 그 근처에있는 텍스트는 놓칠수도 있어요.

 

그러니 읽는 책은 최대한 깨끗하게!!

 

 

5. 읽는 습관을 들이세요.

굳이 책이 아니더라도

 

병원에서 기다릴때 질병이나 최신 치료기술 안내 팸플릿 있죠. 그런거 읽으세요

 

지하철 탈 때 지하철에 붙은 광고 카피도  읽어보고

 

길거리서 나눠주는 전단지 문구도 읽어보고

 

tv 밑에 지나가는 자막도 읽어보고..

 

일정한 문장을 계속 읽다보면 책을 읽기가 더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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