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꾹이를 하길래 가만히 팔뚝 대주고있는데 뭔가 느낌이 다른거에여..
평소같으면 앞발만 올리고 핧으면서 꾹꾹이 하는데 그게 아니라 꾹꾹이 하면서 깨물고 팔위에 올라 타려는 느낌?
그래서 쳐다봤더니... 제 팔에 꽃츄을 국민체조 시키는중...
으엌!!!!하고 놀라서 배를 뒤집어 까보니 성큰콜로니가 꺄뀽~~ 하고 나와있네요...
고양이는 ㅅ람한테 안그런다고 알고있는데...
슬슬 중성화 할때가 됐다 생각하긴했는데...
제데로 발정오기전에 해야겠네요..
근데 망고야...
우리둘은 같은 남자잖아...
왜이래 ㅠㅠ
너도 오유묘 다 이거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