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대박’ 외치더니…“이젠 자원외교 아닌 농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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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초 ‘자원 대사관’으로 문을 연 볼리비아 주재 한국대사관도 “이제는 자원외교가 중심이 아니다. 농업 협력 등 공공외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형님을 내세워 리튬을 금세 손에 쥘 수 있을 것처럼 호들갑을 떨었던 이명박 정부와 달리, 애초부터 볼리비아 쪽은 리튬을 쉽게 내줄 수 없다는 태도를 한결같이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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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이상득... 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