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래 그랬었다님의 종교토론 그 끝을 보고 딴지
게시물ID : sisa_57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용
추천 : 1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5/17 14:15:59
간만입니다. 우선 이글을 쓰기 이전에 제가 물리와 컴퓨터를 동시에 전공을 했다는 사실을 먼저 밝히겠습니다. 지난번에 물이 진공간에 존재할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던 분이시던가요? 참 중학교로 돌아가서 삼중점부터 다시 공부하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나름대로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했더니 그 뒤에 조용해지더니 다시 또 그랬었다님이 이런 문제 제기를 하다니 뜻밖입니다. 그렇다구 신비인님이 맞다고 이야기 하는것도 아닙니다. 신비인님이 알고 있는 물리 지식도 제가 보기에는 너무나 고대 물리에 근거를 하는 자료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종교전쟁은 끝이 없지만 억지 주장을 올리지는 말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거 일뿐입니다. [자료 원본] 물은 대기권 밖으로 날아갈수도 있습니다. 물 그 자체가 날아가는 것은 아닙니다만, 물의 소실은 이루어진다. 라는 정도로 인지하시면 될 겁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시겠지만, 신비인이나 신비인이 이야기하는 일부 종교인들의 논지를 기초로하면 그 정도의 구름은 매우 극단적인 전기적인 현상을 동반합니다. 벼락의 수준이 아니죠. 전기분해가 무엇인지는 모두들 알고 계시리라 가정하겠습니다. 실제 지구권에서 생성되는 산소의 극히 일부는 구름의 전기분해현상에서 생성됩니다. 네른스트식을 도입해도, 효율이 낮아질 뿐 분명히 존재하는 현상이죠. 대기의 양도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 당시의 상황을 가정하면 중력권에서 벗어난 밀도가 매우 가벼운 수소와 같은 원소는 대기권 밖으로 날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정도의 비중을 가진 구름이라면, 당연히 생성되는 양도 엄청났을 수 밖에 없습니다. 쉽게 생각해봅시다. 인간이 만들어내는 기체의 양은 엄청납니다. 하지만, 항상 대기의 양은 일정하죠.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순환이라는 요소도 있지만, 소실이라는 요소도 존재하는 겁니다. 정말 과학을 알고 있었다면 물이 진공상태로 날아갈까요?! 라는 대사는 이용하지 않았을 겁니다. 차라리, 소실되는 양도 한계가 있다. 라는 타입으로 이야기를 진행해나갔을 겁니다. 하지만 그 점은 전혀 생각하고 있지도 않더군요. -_-... 정말 뭡니까! 이게! 라고 소리치고 싶더군요. 우선 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진공부터 이야기를 합시다. 예전에 제가 진공은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했더니 바보나 찌질이 아니냐고 하더군요. 진공에는 무척 많은 수소가 있다고요. 저도 웃었습니다. ^^ 솔직히 가소롭더군요. 원래 진공이라 함은 물질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공간을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완전히 물질이 전혀 없을수는 없기 때문에 보통 1/1000(10-3)㎜Hg 정도 이하의 저압을 진공이라 합니다. 그 정도의 저압이라는 것은 각 입자의 분자간에 끄는 힘이 그정도로 미비할 정도로 적을만큼 분자간이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분자간이 크다는 이야기는 분자와 분자사이에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 많다는 이야기지요. 그런데 어린이 책자 보면 무척 많은 수소가 있다고 하죠?? 그건 우주가 아주 넓다고 가정을 하기 때문에 그 공간의 수소를 다 모으면 아주 많다라고 할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을 할수 있는 겁니다. 다음으로 진공상태에서 물이 존재 할수 있느냐? 진공상태에서의 물은 존재할수 없습니다. 예전에 이야기 했던것은 진공상태에서 수면 위라는 표면을 썼기 때문인데 그걸 생각해보면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은 물을 진공상태에 가져갔을때의 이야기 아닙니까? 물이 존재하느냐 안하느냐를 리야기 하기 전에 장을 결정합시다. 여기서 진공이라 함은 우주공간을 대신하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지만 그 이야기는 압력과 온도와 부피사이의 관계를 간과한 웃기는 이야기죠. 우주라는 가정하에 압력은 상당히 낮습니다. 그리고 온도도 낮습니다. 그렇다면 물이 존재할수 있을까요? 얼핏 생각하면 압력이 낮기 때문에 날라다닐것 같지만 온도를 생각하면 물은 얼수 밖에 없습니다. 물이 우주로 날라갈까와 연결해서 아래에 좀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우주에서는 압력이 낮기 때문에 물은 기체 상태로 존재 하고 그럼 날라갈수 있지 않느냐?? 자 물론 1/1000(10-3)㎜Hg 라는 저압에서는 물이 존재할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은 대기권 밖으로 나갈수 없습니다. 물질은 기체와 고체와 액체로 존재합니다. 그중에 물이 기체로 되면 떠다니기 때문에 물이 하늘을 계속 날라 다닌다고 생각을 하시는것 같은데 우주의 온도는 약 3K 정도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샤를의 법칙 아시죠? 3K이면 약 섭씨 -270도 정도 됩니다. 그 온도에서는 다시 물이 고체가 됩니다. 고체라는 상태는 기체상태처럼 쉽게 날라다지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다시 떨어지죠 그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물 방울끼리 합쳐집니다. 비가 오죠. ^^;; 특히 "항상 대기의 양은 일정하죠.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순환이라는 요소도 있지만, 소실이라는 요소도 존재하는 겁니다. 정말 과학을 알고 있었다면 물이 진공상태로 날아갈까요?!" 요 표현은 정말 말도 안되죠. 대기의 양은 일정한가요? 확실한가요? 네 그렇다고 가정을 하죠 그렇다면 현재 유지되고 있다는 이야기죠. 그런데 소실이 된다는 논지를 폈죠? 그럼 지금 줄고 있는 거죠? 근데 어떤 이유로 다시 유지가 되는지에 대한 결론은 없네요. 그리구서는 그냥 과학을 알고 있었다면 물이 진공상태로 날아가냐고 반문을 하죠?? 말이 안 됩니다. 그랬었다님 제가 아는 내용에 대해서는 전 이렇게 주장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을 이야기 하신다면 전 할말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아래에 생명에 탄생에 대해서의 주장도 위와 같은 방식으로의 접근이라면 더이상 말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합니다. 그랬었다님의 논리라는것이 이런식의 표현이 대부분이라면 특히나요. 반박이나 비판은 받겠습니다. 하지만 그래 너 잘났다라는 식의 비난은 말아주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