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예비중3 학생입니다.
오늘 샤워를 하는데
거울에 자꾸 습기차서 잘 안보이더라구요.
그러다가 문뜩 생각했죠. 습기 안차는 거울!!
(과게에 올리는게 맞나..?)
작년에 학교에서 포화 수증기량 등등 배우면서 습기가 차는 이유를 배웠어요.
그게 뭔지 기억 안나시는 분들은.. 구글/네이버에 포화 수증기량 검색해보세요.
쨌든..
그렇다면 거울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게 해서
물이 응결되지 않도록 하면 거울이 깨끗하게 유지되지 않을까요?
물론 증발하지 못하고 액체상태로 남아있는 작은 물방울들은 그대로 거울에 묻겠지만..
비현실적이란거 저도 알아요. 전기 아까운거 저도 알아요.
근데 그냥..
음.
넨
네
..
넹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