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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지 보자' 성인영화 틀고 후임병 신체변화 지켜봐
게시물ID : military_57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
조회수 : 91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23 16:50:43
군복무 당시 후임병에게 성적 모욕감을 준 대학생이 제대 후 형사재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제12형사부(한재봉 부장판사)는 대학생 A(23)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를 들을 것을 명령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3년 12월 말부터 이듬해 1월 초 사이 후임병 3명을 침상에 나란히 눕게 하고 성인영화의 특정 장면을 반복적으로 틀어준 뒤 신체변화를 유도했다.

특히 A씨는 "건강 상태를 점검하겠다"면서 20여명의 부대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 같은 행동을 저질렀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72120131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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