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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군들 나는 판테온이 좋다
게시물ID : lol_570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시좋아
추천 : 2
조회수 : 6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17 19:42:35

소환사여, 나는 판테온이 좋다.

소환사여, 나는 판테온이 아주 좋다!

방패 방어술이 좋다.


투창이 좋다.

제오니아의 방패가 좋다.

심장 추적자가 좋다. 

대강하가 좋다.

기본 스킨이 좋다.

미르미돈 판테온이 좋다.

무자비한 판테온도 좋다.

페르세우스 판테온이 좋다.

강철의 판테온이 좋다.

언월도 판테온이 좋다.


용 사냥꾼 판테온이 좋다!


탑에서, 미드에서 


정글에서 봇 삼거리에서 


레드에서 블루에서 


용에서 바론에서 


우물에서 소환사의 협곡에서 


뒤틀린 숲에서 수정의 상처에서 행할수있는 대 강하가 아주 좋다!


7분에 최후의 속삭임을 사왔을때 들리는 상대 탑솔러의 한숨소리가 좋다


점멸W평E평Q로 예상치 못한 거리에서 녹여버리는 것이 좋다.


ctrl+2로 방패를 쾅쾅 두드리며 도발할때가 좋다.


방패 방어술로 평타를 막을때 들리는 소리가 좋다.

투창이 박히는 소리가 들릴때가 좋다.


레오나랑 엮인 짤을 볼때도 좋다.


2차 타워 밀다 함정에 빠져 큰 유령에 와드박아 W타고 빠져나왔을땐 구원받는듯한 기분이었다.

존야, 데캡으로 무장한 미드를 유린하는것이 좋다.


2렙 갱을 귀신같이하는 리신을 갱승시킬때는 감동조차 느낀다.

패배하고 도망가는 탑솔러에게 애도를 표하며 추노하는건 정말 참을 수 없어!

버프몹 먹는 혼자남은 정글러에게 대 강하를 사용하는것도 최고다.

가녀린 원딜이  잡다한 회복이나 점멸로 대항하는 것을 방패 방어술로 막고 W를 넣어 평타를 또 막을때는 절정조차 느낀다.
 
소환사여, 나는 판테온이 좋다.

소환사여, 나는 판테온이 아주 좋다.


궁강하중인 판테온 밑에서 보고싶다 헠헠


레오나 ntr하고싶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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