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시각인지라 답변을 해주실진 모르겠지만 해봅니다 ㅠㅠ

 

2014년도 초인가 2013년도 겨울인가 그냥 티비 온게임넷 틀어놓고 있다가 대회하는걸 보고 와 재미있겠다 싶어서 하다가

 

당시에 발컨인게 주 원인이었던 것 같긴한데 레벨업중에 계속 죽고 70은 찍었는데 시간의 문은 못가고 계속 해상열차만 돌다가 어영부영 열기가

 

식어서 손을 놓았었다가 최근에 그냥 갑자기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시작을 하게 되었어용 안타까운건 진짜 딱 시작하고 나서 이틀째인가에

 

점핑 이벤트 한다구하는데 복귀 유저가 아니게되서 무기 같은걸 못 받은건 좀 아쉽네요.

 

서론이 길었는데 본론으로 넘어와서 이제 또 피로도 제한도 있고 하다보니 캐릭터 3개를 육성을 하게 되어서 몇일전에 3캐릭다 85레벨을 달성했는데요.

 

아무래도 뭐 아는것도 딱히 없긴한데 그냥 시나리오 따라서 쭈욱 가면 되니깐 그렇게해서 찍고 나니깐 뭘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전까지야 막 피로도 막히고 하면 피로도 같은건 왜 만들어가지고 이런 생각하고 했는데 85 후로는 캐릭터 3개 다 피로도 쓰는 일도 딱히 없는것 같고

 

좀 어정쩡한 상태인것 같아요. 일단 초대장 500장 받은거 다 쓰고 그냥 그 뒤 시나리오만 어영부영 하고 있네요.

 

그래서 제가 여쭙고 싶은건 첫 번쨰는 만렙 이후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자세히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디 어디를 돌아야되고 무슨 아이템을

 

맞춰야하고 그런거라던가 뭐 망각의 운석? 그거 제외하고 레벨업 하면서 모아놨던 운석들 처리라던가 등등 궁금하긴한데 혼자 게임하는것이다 보니

 

어디 물어볼 곳도 없어서 막막하네요ㅠㅠ

 

두번째는 사실 3캐릭을 키웠다고는 하나 현실적으로 다 키우는건 안될것 같고 하나를 중점적으로 키우고 나머지를 또 키우고 이래야 할 것 같은데 어떤

 

캐릭터를 정해서 해야할지도 영 모르겠네요 ㅠㅠ

 

여레인저 남레인저 베가본드 이렇게 3캐릭인데 캐릭 차이인지 아이템 차이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남레인저는 점핑을 키워서 대여 무기가 있고

 

베가본드는 성장형이 있는데 여레인저는 그냥 9강 레어 무기라서 그런것 같기도 한데 에픽막혀서 던전 뺑뺑이 할때도 보면 베가본드는 킹을 도는데

 

여레인저는 마스터부터는 쫌 삐걱대면 죽기도하고 하니깐 그냥 익스퍼트돌고 (물론 발컨인게 크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랬고 마지막 차원의봉인 퀘

 

하는 던전에서도 몇 번씩 죽고하다보니깐 잘 안하게되는건 좀 있는것 같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어떤 캐릭을 좀 돈번거 몰아주고 하면서 키울만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 같은데에 직업 추천 검색해보니 셋다 나오는 경우가

 

잘 없더라구요.. 그래서 셋다 잘못고르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데... 너무 노답이면 아예 새로 하나를 키워야겠긴 하겠지만 그래도 해볼만한

 

아이가 있을까 궁금해요.. 그리고 캐릭 키우면서 와 나름 돈 많이 모았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경매장 아이템 가격들이 정말 헉 소리나도록 비싸더라구여

 

지금 3천8백만 골드 정도? 모은것 같은데 이거를 뭐라도 사서 쓸수 있는건지 아니면 아직 돈 쥐뿔도 없는거니깐 닥치고 모아야하는건지도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따지면 질문 내용은 별것도 없는데 주저리 주저리 하느라 길이 쓸데없이 길어져서 읽으시기 불편할까 걱정이네요

 

이번에 좀 제대로 즐겨보고 싶어서 절박?한 마음에 질문 드립니다 ㅠㅠ답변 꼭꼭 좀 부탁드릴게요 던게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