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목적은 시신의 은폐가 목적이고 토막은 그에 따르는 수단. 2.은폐를 위해서라면 나눠서 담아야함. 3.고로 토막. 4.토막치려면 뼈가 제일 문제. 5.그렇기에 토막은 쇠톱이 필수.
그런데 오원춘은 이것과 전혀 다르다. 드러난것만 보이면
1.오원춘은 아주 숙련된 수준으로 살을 발라냈음.살을 포뜨는데 칼갈아가며 해야한다는것도 알 정도 2.뼈는 전혀 손상안시킴. 3.뼈는 전혀 손상안시켰다는건 은폐,토막이 목적이 아니라 고기가 목적이었다는 소리. 4.장기매매가 목적이었다면 포는 나중에 뜨고 신선한 장기를 빨리 어딘가 운반해야하지 고기 포뜨고 있을 시간 없지. 5.소각로에서 사람뼈 발견.그렇다는것은 고기가 목적이고 뼈는 소각로에서 태워왔다는것의 강력한 증거다.소각로에서 뼈를 태웠으니 뼈를처리할 쇠톱등은 있을 필요도 없었음.그 반면 고기를 처리할 칼과 숫돌은 미리 구비할 필요가 있었지. 6.혼자 처먹으려고 그럴려면 핸드폰4개와 많은 돈이 이해 안가지.노가다 인부새끼가 무슨 핸드폰이 4개야? 1개도 별로 쓸시간 없는게 노가다 인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