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부터 시작된 촛불..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세월호, 힘 보탤 것"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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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창원촛불'이 13일 저녁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연 마지막 촛불문화제에서 강만호씨가 공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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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창원촛불'은 13일 저녁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마지막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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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13일 저녁, 창원 정우상가 앞에 시민들이 촛불을 들었다. 청소년과 노동자, 주부 등 다양한 시민 20여 명이 노란 리본을 가슴에 달고 참석했다.
'세월호 창원촛불'이 마지막으로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들은 2014년 5월부터 4개월 정도는 거의 매일 이곳에서 촛불을 들었다가 매주 수요일마다 촛불문화제를 열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