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만렙 45, 미궁 4인이 최고 던전일때 역사로 탱딜좀 보면서 던전 즐겁게 즐겼던 던전러 입니당.
아이템 강화 시스템이 도입되자마자 미련없이 접고 계삭 한뒤 지인이 블소 아직도 하시기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네 새 계정으로 복귀했습니다. 주술사, 현재 50렙 홍문신공 3성 어제 찍었습니다.
길게 쓰니까 그냥 징징글이 되어서 20분간 쓴 글 지우고 그냥 한마디만 할게요.
블소 뉴비 진입장벽 넘사벽이요.
진짜.
예전 1.0땐 그래도 많은 뉴비들도 있었고, 같이 던전도 헤딩하고 필드 보스 나오길 기다리면서 수다 떨고 이야기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50렙 찍을때까지 염화,포화란,핏빛을 제외한 모든 던전을 솔플로 할수밖에 없더라구요.
재 복귀 했다지만 새 계정이고 지인들도 전부 없으니까요.
저는 그나마 게임을 이미 한두차례(부캐 포함) 여러번 했던 사람이니 그나마 솔플했지만 뉴비들은...(절레절레
조금 친절한 블소가 됐음 좋겠는데 백날 말해봤자 아마 안돌아올꺼같네옄ㅋㅋㅋㅋ...엌ㅋㅋㅋ
걍 만렙도 찍었으니 문파도 알아보고 같이 게임할 사람들 찾아서 놀아야 할꺼 같습니다.
마비 뺨치게 초보가 들어오기 힘든게 블소 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