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현이 오빠입니다. 어제 그 소소한 글 하나에 많은 분들께서 추천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 뼛속까지 오유인이 된것 같아 기쁘네요 (ASKY제기랄)

오늘은 그 후기에 대해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오늘 오전 9시경에 동생이 울먹이던 목소리로 저를 깨우더군요. 그리고 일어나자 마자 저는 카카오스토리를 확인했습니다. 친구들의 댓글 몇개가 달려있고, 동생 댓글이 6개정도 있더군요... 내용은 전부 고맙다, 사랑한다, 울고있다, 베개가 다 젖었다. 이런 내용이라 조금 기뻤습니다. 하하, 이제 제 동생도 오유인이 되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어제는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 그래서 정말로 예쁜 제 동생 사진을 올릴까 하는데... 악용하기 있긔 없긔? 유포하기 있긔 없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