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백화점 갈일 있으면 립스틱좀 사다달라하셔서 갔다가..

왜때문인지 백화점을 나서는 제 손에는 사장님 드릴 립스틱과 의문의 립스틱이 하나 더 쥐어져있더군요..후후

눈화장은 요새 포인트를 카키색으로 하는게 재밌어서 카키로!

마스카라를 폴시로 다시 바꿨더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