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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딜러가 써보는 경쟁게임의 특징 2편
게시물ID : lol_570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업기사
추천 : 2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18 13:18:17
골드 5

아직까지도 대리가 많습니다. 

또한 아직까지도 어중이 떠중이들이 많습니다.

여기는 어느쪽이 대리가 더 많은지가 승패를 가릅니다.

어느정도 킬각을 재고 운영을 하기 때문에 실버때 처럼 그냥 막 게임을 하면 힘듭니다.

또한 봇에 슬슬 정글러가 출몰하기 시작합니다.

해답 1. 봇라인을 2차까지 밀어서 적 원딜과의 cs차이를 벌리는 것.

해답 2. 반드시 오브젝트에 있어 동수를 유지할 것(용을 내주면 미드를 취한다.)



골드 4

무리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이 구간대는 어느쪽이 더 무리를 하냐가 승패를 가릅니다. 

정글러가 킬을 먹으면 제 값을 하는 티어기도 합니다.

해답 1. 라인을 밀지 않는다. 

해답 2. 정글러로 하여금 킬을 먹을 수 있게끔 싸움을 유도한다. (적 봇돌이들과 싸움은 하지만 위험하지 않는 선에서 딜교를 한뒤 파밍을 하면 울팀 정글러가 알아서 킬을 드십니다.)


골드 3

여기서는 극도로 조심성 있는 플레이어들이 많습니다.

이니시를 걸어야 할 타이밍에 걸지 않는다던가, 과감한 판단력으로 운영을 하지 못합니다.

적을 너무 경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탑라이너들이 더이상 딜템을 가지 않고 방템으로 선회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해답 1. 애쉬나 바루스 같은 이니시가 가능한 챔프를 한다.

해답 2. 순간 개인기가 뛰어난 챔프들을 밴하도록 한다. (리븐 아칼리 카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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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탑이 티모일 경우.

1. 못하는 경우 - 55 싸움을 계속 유도하도록 한다.

2. 잘하는 경우 - 항상 큰길로 다니며 팀원들에게 핑와 및 렌즈를 장착하도록 하며 서포터로 하여금 버섯 밭을 밟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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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

원딜이라고 해서 그냥 팀원들 하는데로 따라 다니시면 곤란합니다. 

게임에서 내가 케리하겠다, 혹은 딜을 많이 넣겠다, 혹은 적원딜보다 잘 크겠다. 이런 초첨으로는 곤란합니다.

반드시 이 게임에서 이기겠다. "이기는 법"을 알아가시면 좋습니다.

또한 원거리 딜러는 하는 일은 별로 없지만 집중력 있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한타나 라인전 운영방법에 익숙해 지고, 또한 적의 운영방식에 맞받아 치는 플레이가 중요합니다.

ex) 적이 2정글일 경우 - 스플릿을 하는 놈들을 막는것이 아니라 5명이 뭉쳐서 미드를 개통시키고 절대 우리 정글이나 적정글 안에 깊숙히 들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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