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회창 총재 "독도 수비대 병사로 종군하겠다"
게시물ID : humordata_471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루미나티
추천 : 6/4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7/15 14:07:51
<李총재 "독도 수비대 병사로 종군하겠다"> [연합뉴스] 2008년 07월 15일(화) 오전 10:12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15일 독도 문제와 관련, "그런 일이 없겠지만 만의 하나 독도에서 일본과 무력으로 갈등하고 충돌하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독도 수비대 병사로서 즉각 종군할 뜻이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당직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문제 관련 규탄대회를 갖고 "이제 일본은 독도를 분쟁지역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조치를 했다. 과거 식민지배의 역사인식을 그대로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독도 명예시민이자 지난해 독도의 날 선포식 때 발기인으로도 참여한 이 총재는 "이 정부가 출범 초 아마추어적, 감상적으로 과거사를 묻지 않겠다는 식으로 발언한 것은 너무 '나이브'한 발언이었다"며 "일본이 지적이고 교활한 태도로 시작한 만큼 우리도 지혜로운 태도로 임해야 한다. 너무 흥분해서도 안되고 냉철하고 계산적으로 앞을 내다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선진당은 이날 ▲일본의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관련 문구 즉각 삭제 ▲독도 경비 경계조치 강화 ▲자원 조사활동 심화 및 접안시설 확충 등 실효적 지배조치 강화 등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변웅전 최고위원은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본회의장에 들어가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이 총재는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에 대해 "제1차 세계대전이 세르비아에서 한 청년의 사건으로 시작됐듯이 이 사건도 한 개인의 죽음이 아니라 한반도 미래의 운명을 결정짓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깊게 지켜봐야 한다"며 "이 사건을 계기로 이명박 정부는 대북정책의 철학과 기조를 어떻게 세울지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 아....전 이라크에 가겠다던 홍사덕 의원이 생각납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