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직접 해보거나 느낄수 없는 것을 대리만족 시켜줄수 있는 아주 유용한 수단이죠 특히 의사들의 이야기는 특수성이 심해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또한 많아요 물론 의학드라마가 현실을 다 반영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좋은 드라마가 많았기에 몇편 추천하고자합니다

 

1.한국드라마

골든타임(이선균/황정음/이성민/송선미)

 

대략적인 내용은 우리나라에는 아직 생소한 응급의학과에 대한 내용을 주 내용으로 삼고 있습니다. 최인혁교수 열풍을 일으켰던 드라마 이기도하죠

재미있는 점은 머니머니해도 최인혁 교수의 환자밖에 모르는 그 의사로서의 사명과 카리스마가 단연 일품이며 지금까지 늘 프로패셔널한 모습만 보여

주었던 이선균의 어리버리가 관전 포인트로 뽑고싶네요

 

닥터챔프(쏘느/엄태웅/정겨운/차예련)

 

뭔가 의학적인 내용만으로는 부족하다 알콩달콩 사랑내용도 보고싶다라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는 그냥 제 생각이고 그냥 보세요 쏘느가 나오잖아요

대략적인 내용은 태릉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주 내용을 이룹니다. 남자인제가 봐도 .. 유도선수들 복근들이 ㅎㄷㄷ 하네요

 

산부인과(장서희/고주원/서지석/송중기/이영희)

 

이 드라마는 처음 시작할때부터 참 재미있었습니다.. 회마다 등급이 달라지는 마법도 보여준 재미있는? 드라마였죠 어떤화는 15금 이었다가 갑자기 19금이 떡하니 .. 밤 10시 드라마가 말이죠; 내용은 제목그대로 산부인과에대한 내용입니다 어머니들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조사하면서 알게됫는데 골든타임 작가분과 이 작품 작가분이 동일인물 최희라 작가분이더군요

 

2.일본드라마

의룡

 

만화가 원작인 드라마입니다. 현재 3기까지 모두 방송이 종류 되었으며 각 시즌마다 독특한 내용들을 담고있습니다. 주내용은 천재외과의가 팀을꾸려 난수술을 해결해간다는 것을 주내용으로 삼고 있습니다. 일본드라마를 보면 이런 슈퍼닥터 같이 비현실적이지만 그래도 통쾌한 것을 많이 그려내는데요 인물들간의 갈등과 특히 수술할때의 bgm이 압권이었던 드라마같네요

 

하얀그림자

 

다케우치유코가 나와서 그냥 봣던 드라마인데 묘하게 큰 감동을 준 드라마입니다. 청순.. 리즈시절의 유코를 보실수있습니다. 내용은 시크한의사와

활기발랄 오지랖 여간호사의 그렇고 그런 이야기입니다.

 

구명병동24시

 

진짜 일본 의학드라마를 보려면 이걸 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종합병원같은 드라마입니다. 이또한 3기까지 나올정도로 많은 인기를 받았던

드라마입니다. 각 시즌마다 주인공은 바뀌지만 그래도 내용은 모든시즌이 괜찮았습니다.

 

 

이외에도 정말많은 드라마를 봤는데 하얀거탑같은 거는 너무유명하고 슈퍼닥터물은 솔직히 너무많이보면 질려서 딱 생각나는것만 정리해봤습니다

더 많은걸 원하시면 언제든지 추천해드릴테니 많이 물어봐 주세요 그러면 드라마게시판 여러분 더운여름 드라마보면서 피서 잘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