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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7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음전설No.1
추천 : 0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3/17 16:46:31
있었던지 좀 되었던 일인디...
잼있어서 올립니다.
저희 사무실에 학과 여자조교님과 친구분인 듯한 분 오셨습니다.
그런데 이두분이 저와 함께 공익근무하는 녀석과 살짝 아는 사이더군요.
두 여자분이 그 녀석에게 언제 한번 밥먹어요.
헉! 이녀석이 이런말을 들을 줄이야... 새삼 놀라고 있는데..
이녀석 심각한 톤으로 왈 "아~ 부담스러운데..."
쬐끔 웃겼습니다.
설마.. 이녀석이 이런 말을 할 줄이야....
뒤가 더 웃깁니다.
여자분들이 살짝 어이없어하며+당황하며 "어~~ 부담스럽데.."
"비싼거 사줄 것도 아닌데 부담스러워하지마요."
이녀석 왈~ "입이 쫌 고급이라서..."
여자 한분 매우놀란듯이 말씀하시더군요.
"어? 그렇게 안생겼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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