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가..병역의무를 다하고 ...
10.4.12에 입대해서 12.1.27.. !
아직도 제가 군대에 갔다왔는지
실감도 잘 안나네요.. 아직도 휴가복귀 해야할거같은데 ^^ ; ; ;
전역하는날 집에오면서 내내 자다 일어나면
입대 다음날일꺼같은 이상한 불안감에... 그날엔 밤을샜어요 ㅋㅋㅋㅋㅋㅋ....바보같죠
서울역에서도 훈련소 동기들... 훈련소 퇴소 이후 한번도 못봤던 동기들을 다시만나니
정말 기분 묘하면서... 좋았어요 ㅋㅋㅋㅋ 이름도 바로 튀어나오고 . . .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입대해서 . . 이제 친구들은 입대하거나 거의 현역이라서 ㅠ_ㅠ...
밖에나와도 딱히 놀사람두없고 . . .
전역하면 생길줄알았더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유분들 놀아주실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