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다닌다고 여길 안들어왔더니 -ㅁ-;; (쿨럭) 심심하군요 수련회에서 있었던 일이었다(대략 남여 공학) 처음에는 들뜬 마음으로 갔지만 대략 고문의 연속이였다 교관들을 몇번이고 때리고 싶었지만 꾹꾹참고 밥때만 기다렸다. 드디어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왔다 그곳은 특이하게도 마주보면서 잘먹겠습니다 이런말을 하고 밥을 먹는다 그리고 우리반 차례가 되었다. 난 화장실에 간다고 조금 늦었는데 애들이 보였다 그리고 얼른가서 마주보고 인사를 하였다 그런대 .... 거기는 여자들이 있었다. 여자들을 마주보고 잘먹겠습니다 -ㅁ-;;;(바로 앞에 여자를 바라보고...) 그날 나는 변태로 오해 받아서 정말 고생을 많이 하였다;; 오유 여러분들은 이런 실수 하지마시길 대략 이해 못하시면 리플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