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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71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욕망창고★
추천 : 0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20 19:35:02
재산을 포함해서 소득분위가 바뀌는게 문제라는 글을 보고 적어보는겁니다만.
제가 아는 이상은 소득 산정은 단순히 근로소득만 가지고 할건 아니라고봅니다.
예컨대 내집과 차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비교해봤을때 두 사람의 차이는 아무래도 차와 집을 살만큼의 재정적 능력이 있나 없나의 여부같은데. 만약 두쪽 다 차와 집대신 자본금을 은행에 넣어뒀다면 불로소득의 발생이 될테고 소득 격차가 발생하겠죠.
반대하는 분들의 의견도 사실 틀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집과 차는 중요하죠.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읽었고, 미쳐 세들어사는 분들을 미쳐 생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마 소득 산정 과정에서 재산총액의 얼마만큼의 비중으로 불로소득을 가진다는 예상치로 산정할겁니다. 예컨데 불로소득 예상치가 연간 5%정도라하면 '총재산×5%≒불로소득'정도로 계산이 될겁니다.
사실 그런식의 방법이면, 재산을 가진분들이 더 넉넉하다 보는게 맞는거겠죠 ㅇㅅㅇ 어찌됐든 소득이 있고, 스스로의 판단하에 상환여부를 통해 빚도지고, 할부 구매를 했을것이고.
농가의 경우 농지의 값에 따라 매겨질테니까요. 잔인해보이지만, 사놓고 굴리지 않는 자산은 매각해서 현금보유하는게 더 나은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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