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신문은 이날 박 대통령 얼굴을 한 여인이 두 손을 모아 쥐고 화난 표정으로 "당신이 바뀌지 않으면 현재 (관계) 그대로예요"라고 외치자 다음 컷에서 남자의 거대한 팔이 깜짝 놀라는 여인의 얼굴 옆을 지나가는 장면을 실었다. 마지막 컷은 아베 총리 얼굴을 한 남자가 팔을 여인 얼굴 옆에 둔 채 두 눈을 감고 "하∼"하고 한숨을 푹 쉬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마지막 컷의 여인의 표정은 그런 남자의 얼굴을 보며 거의 질려 있는 모습이다. 만평 옆에는 세로로 길게 '한류 드라마 뒤틀린 관계'라는 제목까지 붙어 있다. 만평을 보는 누구든지 아베 총리가 박 대통령의 완고한 원칙론에 지쳤다는 뉘앙스로 읽을 듯하다.
-출처:동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라고 해도 난 독자니까 스크랩 할 수 있는거야. 니들은 타사 기사도 우라까이해서 상업적으로 이용하잖니? 개새끼들아)
이 행위를 '카베동'이라고 한다죠.
남자가 여자한테 작업거는 한 유형이라고 합니다.
각설하고,
일본이 식민지배 피해 보상금으로 박정희한테 얼마를 줬는지 아시나요?
박근혜가 박정희 피살후 청와대에서 열쇠들고 가장 먼저 달려간곳이 어딘지 아시나요?
박근혜가 대통령 당선후 스위스에 득달같이 날아가서 무얼 했는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