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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나보고 언니라 하네요..
게시물ID : gomin_755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콕
추천 : 2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30 19:29:57
20살 편돌이임... 남자...

편의점에서 알바하고있는데 손님이 저금통을 털어가지고 오셔서 동전좀 바꿔달라해가지고...
... 묵묵히 백원짜리 동전을 세다가 오백원짜리가 하나 보이길래 드렸다니
와 언니 눈썰미 좋으시다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네?! 하고 보니깐 아 ... 하면서 어색한 미소를 지으심....

머리는 그냥 더벅머리고 모자쓰고있었는데... 화장같은것도 안했고.... 내가 여자처럼 생기지도 않았는데... 고딩때 축제때 여장 해본적은 있지만....

머리좀 잘라야겠네요... 긴 머리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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