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결의 원칙
프로 도박사가 공개한 카지노 승률조작의 비밀
회사와 국가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숫자
인간 스스로 타협해서 만들어낸 법
겉보기엔 더 나은 대책이 없어보이는 논리
선택권이 주어진 개개인이 모여 51프로의 고공행진은 이어져간다.
그 안에서 신념과 정의는 필요없어 보인다.
어쩌면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다수의 뜻이라 밀어붙이는 제도들은
독재자의 그것보다 더 교묘하게 포장된 타락한 위선이지 않을까?
이것은 또다른 형태의 폭력이고 힘의 논리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