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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면서 똑같아지는 경쟁서열의식
게시물ID : sports_57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인9단
추천 : 6/16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4/29 13:36:01

당사자는 말이 없다. 그냥 그 사람의 성적대로 발표가 됐다. 그가 행실이 못되어 욕먹은건 그 사람의 업보이다

 

근데?

 

[뉴스보고 종합 2위인 줄 알았는데 겨우 해당부분 2위, 종합 몇9위 주제에..  ]

 

이런 글이 추천을 받는다.

 

아무리 그 선수가 싫었더라도 공공게시판에서 자기 나라 대표 선수를 깔때

 

그 사람의 인성이나 잘못된 행동(사실)을 근거로 까는게 아니라 순위보고 실망했다고 깐다.

 

옳지 않다. 언론을 까는 척하지만 주어를 빼놓고 손연재를 향한 비난을 하고 있다.

 

 

어릴때부터 인터넷을 지켜봐 본 바로는 인터넷 여론문화는 그 나라의 의식과도 관계가 깊다.

 

누군가 비난을 받아야 된다는 여론형성이 되면 폭격의 글엔 어떤 어긋난 의식도 추천을 받는다.

 

누굴 깔땐 확실한 정보와 팩트로 까야 한다는 리플이 추천을 받지만

 

일단 까기 시작하면 무분별환 확인되지 않는 근거가 나오고 그런 글에 추천이 는다.

 

 

그냥 단순히 손연재 선수 축하한다는 리플.  옹호한것도 아니고 축하합니다 라는 댓글하나에도

 

반대폭격을 하는 건 ..   왜 xx충들이 생각나게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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