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사진 작가 '이사벨 우르바니아크(Izabela Urbaniak)' 는 2012년 부터
아이들과 함께 사촌이 사는 작은 시골 마을로 휴가를 떠났다고 합니다.
컴퓨터와 인터넷, 비디오 게임이 없는 교외에서 자연과 동물을 통해 우정을 배우고
즐거움과 잊지못할 추억까지 함께 만들어 주고 싶었다는 군요.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평온하게 뛰노는 모습을 보며
그녀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곤 한답니다.
photograph by Izabela Urbani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