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내곁을 떠난 후로 한번도 본적도 없고
나완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람이다..라고 했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정윤회가 검찰 조사 받으로 나올때 표정을 예상 해보면
정말 억울하고 억울해서 훌쩍 거리거나
나완 아무런 상관 없는 일에 연류된거에 대해 분통이 터지는 모습이 연출 되야는데..
이건 머...실실 쪼개면서
권력의 힘을 뒤에서 맛보는 듯한 뿌듯한 표정과 말투를 보면..
지금 이순간도 떡방앗간에서 누구랑 사랑에 빠져있는지도 모름..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