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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f3_5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arong![](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2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05 21:51:47
패치 되고나서 셋팅 이것저것 실험해본다고
셋팅을 재머 해놓고 시작했는데
록온 사운드가 진짜 구라 안치고 띠디디디 네번만 울리고 록온 완료 되길래
아차 X됐구나... 작은 하마의 칼빵보다 무서운 유도 미사일이 날라오겠구나 라고 울먹거리고 있었는데
다행히 같이 탄 부사수님께서 플레어를 써주시는게 아니겠어요
앗싸 살았다 하고 멀리 도망쳤다가
다시 격전지 상공에서 얼쩡거리니까 역시나 록온이 되길래
이번엔 빨리 써야지 하고 재머를 썼는데 이번에도 늦은거임!
그래서 아 이번에도 X됐구나 했는데 오... 부사수느님! 시기 적절한 플레어로 또 목숨 연명!
그리고 연속으로 뜨는 사살 도움!!
오오 부사수느님 기총도 잘 쏴!!
그러다 결국 유도 미사일 한방 맞고
도로 위에 불시착 했더니 부사수님이 내려서 수리까지 해주고
어제 진짜 호흡 잘 맞는 부사수님 만나서
간만에 재밌게 공헬 몰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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