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밑에 자음 물어본 사람인데요
헤어진지3주쯤되었꾸요 4주차 접어들어가는중
일단요 아닐거라 생각은 하지만 여자친구가 딴놈생겨서 헤어진거같아요
서로 휴대폰도 패턴알아서 서로 카톡도보고 그런 사이였거든요 근데 헤어지기 한 일주전?부터 카톡에 비번걸었다면서
앞으로 카톡은 터치하지 말자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그냥 걸릴거없으면 보여주지 뭐캥기냐? 이런식으로 얘기했었는데
아니라고 보고싶으면 말하라고 그때마다 비번풀어주겠다며 비번은 안알려준다는겁니다
그러고서있다가 몇일 지나서 자기 친구들이랑 밤새 술을마시러 간다는군요 여자 넷이서요 그래서 알았다고 나두친구만나서논다구 했고
하루종일 연락이 안됬었어요 새벽에 저는 계속연락하다가 문자랑카톡으로 핸드폰키면 연락하라고 안자고 기다린다고 했었는데
"왜케 걱정을 하구 그래 나 친구집방금왓어 배터리 충전중" 이런 카톡이오길래 바로 전화걸어서 머냐구 왜연락안됬냐니까 폰이꺼졋다는군요 배터리없어서 걱정했다고 왜 연락안하냐고 참 속상해서 뭐라고 한마디했는데 자기가 어린애냐며 걱정하지말라고 막머라고하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전화를끊었죠 저도 잘못했어요.. 근데 카톡으로 갑자기 야 이럴거면 끝내 이러는거에요;; 붙잡았지만 결국은 헤어졌어요 상황은 이런데;
서로 좋은친구하자 이런식으로 남았었어요 카톡도 등록되있구요 서로 근데 요세자꾸 카톡명이 자음으로 뭐라뭐라 바뀌는데..
ㄷㅈㄴㅈㅁㅂ
ㅈㅁㅈㄴㄱㅌㅇ 이런거로 되있는데.. 진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돼지는잠만보 잠만자는곰탱이 같거든요?
저눈치보여서 제대로는 못적은거 같고.. 이거 남자 생긴거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