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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인 열정페이...
게시물ID : sisa_571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ASS
추천 : 1
조회수 : 11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22 17:00:52
 
"시급 2800원…돈 쓸 시간 없어 박봉도 못 느껴"
http://news.nate.com/view/20150120n26697?list=edit&cate=tot
 
한번 쭉 읽어봐주시면 감사할게요 ㅠㅠ..
 
기사를 보다가 몇자 적어요.
미용직에 종사했다가 지금은 개인 사정으로 그만뒀는데...
제가 일하던곳은 5일근무였고 아침 10시부터 밤 9시까지 근무였습니다.
저번년도에는 최저시급이 5210원 이었으니까.... 한달이 30일이라고 치면 114만원정도 받네요
저희는 기본급이 105만원 이었는데 저희 회사에서 사대보험, 기숙사비, 교육비 다 빼면 거의 70에서 80받았어요.
그런데 저희가 많이 받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주위에서 감사해 하더라구요.
미용 고등학교라 주위 친구들도 미용실로 취업을 했는데 거의 50-60 받는다고 들었어요.
9시 퇴근인데도 그때까지 디자이너 선생님의 손님이 계시면 옆에서 손맞춰 드리고 샴푸해드리고 허드렛일 하면 가끔 10시에 끝나기도 해요.
그래도 월급은 똑같죠.
제가 좋아하는 일이기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우울증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돈은 적은데
 
개인사정으로 그쪽은 관뒀구요. 다른곳 면접을 보니 기본급이 70-80정도라고 하더라고요;;
거기서 보험비 교육비 빼면 50-60이겟죠? 교육시스템도 좋고 인성교육까지 한다는것은 좋지만...
이건 너무하다 싶네요 ㅠㅠ...
 
저런것을 개선하려면 무엇이 어떻게 필요할까요????
 
 
만약 문제 있으면 수정삭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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