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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571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erhbani★
추천 : 0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16 10:52:40
주 포지션은 정글, 서폿이긴 한데
정글 경우에는 녹턴 노틸 세주아니 순으로 픽률이 높지만 그 이외에도 뽀삐 마오카이 등등 그때그때마다 땡기는 챔프를 하고
서폿같은 경우에는 원딜이 공격적이면 레오나, 그 외에는 잔나 룰루 소라카 알리 등 그날 그날마다 땡기는 것을 고르고
왠일로 원딜 자리가 남으면 애쉬나 코르키
미드 자리가 남으면 피즈 카사딘 브랜드
탑은 거의 선픽이 많다보니 할날이 그리 많지 않지만 만약 생기면 가렌 요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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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게임 수가 늘어날 수록 어느 포지션이든 할 줄 아는거랑, 잘 하는 거랑은 다르다는 것을 크게 깨닫고 있습니다.
실력이 늘면 늘수록 롤은 어려운 게임이라는 것을 체감하게 되네요.
아니지. 실력은 제자리 걸음이니까 쓸데없이 경기를 보는 눈만 높아졌다고 해야겠네요.
괜히 천상계 경기 관전하고 프로대회 경기 챙겨보고 그래서 그런지
제 실력은 정말 심해 수준이라는 사실을 느낄수 있으니까요.
아 근데 이런 고민을 왜 하게되었냐면
최근에 롤을 시작한 동생이 레벨 12를 찍고는
똘망똘망한 눈으로 "형! 형의 주 챔프는 뭐야?" 라고 물어보니까 대답할 말이 떠오르지 않아서
이런 고민을 하게 되었네요.
그냥 그래요 ㅎㅎ
모두 즐거운 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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