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1.kr/articles/908047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
"박 후보의 TV토론은 문재인 후보, 안철수 후보 단일화 토론에 대응한
반론권 차원의 것으로 무엇보다 공정성과 형평성의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
"우선 단일화 토론 100분 동안 문 후보나 안 후보가 사용한 시간은 각기 50분인 만큼
박 후보의 단독토론 방송 분량은 50분을 넘어서는 안 된다"
"단일화 토론은 문 후보와 안 후보가 상호 검증을 위해서 치열한 토론을 벌인 만큼
박 후보도 철저한 검증을 위해 방송 형식도 생방송 검증 토론이어야 한다. 홍보용, 미화용 녹화쇼는 안 된다"
"방송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위해 이러한 원칙이 박 후보 TV토론에도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유신시대 박정희 홍보영상이였던 대한뉴스의 또 다른 버전이 되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