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지구촌] 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칼리귤라’를 제작한 이탈리아의 명감독 틴토 브라스가 3차원 입체 포르노 영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3D입체영화 ‘아바타’가 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76세의 노장 틴토 브라스는 지금이 에로 영화를 위해 3D기술을 사용하기에 적절한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1979년 로마황제 티벨리우스 시대를 충격적으로 묘사한 ‘칼리귤라’를 만들어 전세계 영화팬들을 열광하게 만든바 있다.
틴토 브라스는 자신이 만드는 영화는 세계영화사상 첫 3D 포르노영화이면서 이탈리아 최초의 입체영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의 내용은 “미국인들이 망쳐놓은 로마 황제 이야기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브라스 감독은 밝혔다. 칼리귤라의 모티브를 채용할 것이란 얘기다. 그는 배우 선발과 시나리오 작업에 즉시 착수해 늦어도 6월 이전에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지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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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돋는다
나 아바타 보고나서 "이러다가 에로영화도 3d로 나오는거 아님?ㅋ크크크크ㅡ"이랬는데....
코드명이 고추인것도 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