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상대성이론을 보면, 광속에 따라 시간팽창이 일어나게 되지요!

그런데 예를들어, 빛의 속도의 60%, 즉 0.6c 의 속력으로 등속운동하는 물체

A,B 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그 때 A는 x 축 방향으로 B는 y 축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할때요.

정지한 관찰차가 등속으로 움직이는 A,B 를 관찰하면 둘다 시간이 팽창해 보이지 않습니까!!

근데 왜 A가 B를 볼 때에도 시간팽창이 일어나지요? (왜 B의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처럼 보이나요?)

공간수축의 경우 움직이는 축으로만 수축이 일어나끼 때문에 A가 B를 보면 길이가 수축되어 보이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광속의 60%로 달리는 A가 같은속도로 달리는 B를 볼때에도 왜 시간이 달라보이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비록 축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그러면 마찬가지로 B가 A를 볼때에도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처럼 보이는 건가요?

마찬가지로 비슷한 질문이 있는데요!

시계 A는 지구에두고 시계 B는 0.8c로 달리는 우주선에 두었을 때,

A에서 B를 관찰하면 당연히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처럼 보이겠죠? (즉 A의 시간치 빠르게 가고 B의 시간은 천천히 가겠지요?)

그 말은, B의 6초는 A의 10초!

B의 입장에서는 A가 빠르게 움직이고, A의 입장에서는 B의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처럼 보이겠지요!!!

그렇제 않나요?!

그런데....ㅠㅠㅠ

예를 들어, 시계 B가 6초 흘렀을 때, 지구에서 관측한 시계 A는 10초가 흐르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왜 시계 A가 6초가 흘렀을 때 우주선에서 과측한 시계 B는 10초가 흘러있지요??? 

이 말은 정지한 A와 움직이는 B가 있을 때,

서로 상대방의 시계가 천천히 가는 것으로 보인 다는 의미인데,

이 부분은 도저희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 생물공학도인 비전공자가 상대성 이론을 이해하려니 상당히 힘드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