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격자
지영민(하정우)
한국의 밤거리를 공포에 휩싸이게했던 연쇄살인마 유영철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싸이코패스 살인마
석공으로 일한경력으로 해머를 주로 이용해 여성과 노약자를 살해한다
어리숙한듯 하면서도 교묘하게 검찰규정의 헛점을 이용해 풀려남
동물적으로 예민한 후각을 가지고 있으며 판단보다 행동이 앞선다 동정심조차 없다
명대사
여자안팔았어요..그냥 죽였어요
니가 살아서 돌아가야 하는 이유있으면 말해봐
아줌마 여기 망치나 몽둥이같은거 있어요?
발목뒤..아킬레스건..거길 자르고 걸어놓으면 피랑 잡물이 다빠져서 가벼워지거든요
너 지영이알지? 걔 못본지오래됐지? 조용히해 걔도 소리지르다 혓바닥부터 짤렸다
9명아닌데..12명인데
야..야 너어떻게 나왔어? 어떻게 나왔냐고
궁금해요?
사람들은 니가 죽었는지도 모를꺼야,찾지도 않을꺼고
가만 가만 가만히있어 움직이면 진짜아프다
걔 아직 살아있을건데...미진이요
★영화 악마를보았다
장경철(최민식)
최민식의 甲연기
영화보는내내 진짜 싸이코패스인줄알았음
살인을 그저 즐기는 싸이코패스이며 이유따위 없다
마지막엔 그동안 자신을 괴롭힌 이병헌의 지인들을 죽이고 경찰에 자수하려는 빅엿을 선사하려고함
명대사
이제 이만큼 가지고 놀았으면 빨리죽여라 시발새끼야
재미있네 어디한번 해보지뭐..
야 씨발 내가 너좋아하면 안되냐? 내가 너 좋아할수도 있잖아 이런 시발 니미세상 젖같은것들이 왜 나한테 지랄들이야 그래안그래?
노인네가 왜 미친듯이 덤벼들어? 미쳣어? 미친거야? 가만있어봐 이걸 어떻게하면 약을 바짝올려줄수있을까? 이렇게?! 이렇게?
내가볼땐...아저씬 너무 운이없는거 같애..
내가 니새끼냐? 왜 반말을 찍찍거려 안경벗어봐
너 경찰이니?이야~대한민국 경찰이 이렇게 빨라?
연희동사는 장주연 어때? 내말이틀려?근데말이야 너 실수한거야 너 나란놈을 너무 쉽게봤어 애초에 날 죽이지못한걸 뼈저리게 후회하게될꺼야 얼마 걸리지도않아
고통?그딴거몰라 두려움?그딴것도몰라 넌 나한테 얻을수있는게 아무것도없어..그러니까 넌 이미 졌어
★영화 타짜
아귀(김윤석)
평생 안 잊혀질것같은 악역 아귀
김윤석하면 아직도 아귀가 떠오른다
현존하는 최고의 타짜 원시적 악마성을 지녀서 손목을 자르는 악취미가있다
명대사
지금 머더러 그걸 짜르냐 나중에 다 알아서 짤라줄거인디
어이 고광렬이.....넌 첫판부터 장난질이냐
해머 갖고와
동작그만!밑장빼기냐?
너 병원 뒤지고 다닌다메,복수? 죽은 곽철용이가 니네 아버지냐?복수한다고 지럴덜하게?
복수같은 그런 순수한 인간적인 감정으로다가 접근하면 안되제,도끼로 마빡을 찍던 식칼로 배때기를 쑤시던 고기값을 번다.
뭐 이런 자본주의적 생각을 갖고 해야제
이 쒸벌롬이 어디서 약을팔어?
아야~슬슬 오함마 준비해야 쓰것다
손꾸락?! 화장실에서 봤던 그 손꾸락하하하핳ㅎ
아따 그양반 갈때도 아주 예술로 가는구마
내가 삥다리 핫바지로보이냐
상상력이 풍부하면 그인생 고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