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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57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멍멍멍멍★
추천 : 15
조회수 : 147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9/07 10:07:46
안녕하세요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겟습니다.
본인은 30대 초중반 남자사람임
중고등학교시절 살았던 아파트가 있는데 그아파트에서 겪었던 일들임
아..국민학교5학년때 이사갔으니 초등시절도 살았음
당시 아파트치곤 집이 좀 커서(62평)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복도?비슷하게 된 구조였음
현관문바로왼쪽에 내 방이 있었음.....
아마 초등학교5 학년정도였을거임 내가 방에 들어가려고 하면 저절로 문이 열렸음.
그...회전손잡이 문이였는데 열렸음 대충 1주일은 넘게 그랬던 기억이 남
하나도 무섭진 않았음 귀신보는 사람은 알겟지만 별로 안무서움 단!!!무서운귀신도 있음
보통은 아무느낌 안남. 저희 어머님은 교육열이 대단하셔서 매일매일 "개똥아~공부해라"를 노래처럼 반복하고 반복하셨음.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처럼 개똥아 공부해라 하시면서 내방앞까지 나를 몰으셨음.
그때 갑자기 방문이 열린거임....본인은 아무렇지 않은데 어머니 놀라서 헉 하셨음.
그러다 한참만에 하신 말씀이....
"봐 너 공부하라고 문열리잖아~"라고 하셨음.
음.........참 그집에서 귀신 많이봤음
벽에서 손나오는것도 보고 '파악~'하는 느낌이 들어 뒤돌아보면 화려하게 입은 여자가 바로뒤에서 따라오다 사라지고 참 많음.
참고로 '파악~'하는 느낌 나면 대부분 무서운귀신임
벽에 손나오는건 그런느낌은 없었음.
호응 좋으면 여러가지 썰 풀게여. 그아파트 살때 참 많이봤어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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