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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스크틀루 날다! : 배한성 특집?
게시물ID : pony_46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야의포니
추천 : 1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01 01:47:51
http://m.bgmstore.net/view/i5P05
오늘의 브금

어....다시 그 아저씨 하고 처음 만날때를 기억하면....

목소리가 특이 했다.(배한성씨 목소리라고 상각하셈)

"어이! 거기 기다렸나?"

그 아저씨다.

근데 저옆에는 뭐야?  무슨 글라이더인데?

"내가 너 만할때 만든 글라이더다. 아직 작동하는지 모르겠다."

그...근데... 매우 멋지다.

수지미익과 글라이더의 상징 델타익, 전방 카나트 까지... 그리고.... 전방 캐노피...

이거를 나만할 때 만들어 묵었어?

"일단 이거 타보자... 여기서 가장 높은데가 어딘지 아니?"

"자...잘 모르큰데요....."

"흐음... 이거 가지고 오길 정말 잘했군...."

으음?  왠 터보프롭엔진 두쌍이지?

게다가...이건 글라이더를 넘어섰잖아.

"이거는 너 만할때보다 한살 더 많을 때.... 만든거야..."

뭐라고요?

어쨋든 난생처음으로 나는가 싶었는데...

"근데 이거 1인승이라서 내가 타는 거 잘보렴."

페이크다 스크틀루! 젠장.

이윽고 터버프롭은 약간에 연료만 실은채 가동했다.

"우리 아버지가 말하길... 양력은...."

어린 나이의 뇌가 이걸 알아들을까....

그리고 엔진은 엄청난 소리를 내면서 글라이더를 지면에서 떨어트려 놓고

수직으로 상승시킨다음.... 엔진은 떨어져 나갔다.

그리고 스톨 기동에서 빠져나온 아저씨는 활공을 했다.

1시간...2시간....8시간....

계속 활공을 했다.

바람때문일까.... 조금더 있는가 싶더니만 이윽고 고도를 낮추어 착륙을 했다.

나는 이게 무슨 상황인가를 알고 싶었다.

"무슨 일인지 알고 싶니?"

"예!"

"그러면 이과로 지원해라...."

그리고는 가버렸다.

알고보니 이과계열은 수학 과학 특성화로....














스쿳은 학교에서 페이스북한것을 후회 했다.

결국 많은 뇌물공세 끝에 비밀을 알아냈으나....


뭔소린지 모르겠다.


뭐.... 그래도 자문위원 하나 구했다는 심정으로.... 그렇개 끝내야만 했다..

그러나....그것이 전설의 시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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