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gmstore.net/view/Ewak9 젠장! 오늘도 일을 저지르고야 말았다.
빨리 숨기지 않으면 안되겠어!
이...일단 이것을 물로 씻고,
그..그래 이...이 흔적들을 지워야 되.
일단 DNA추출 법을 통해...나의 DNA가 묻었는지 보자...
...... 젠장 많이도 있잖아?
부...불로 태울까? 아니... 그랬다가는 들켜...
우라질! 이제 새벽4 시...아직 안정적인 시간이군...
좋아 일단 마법같은건 못하니까...
어디다 파묻어서 DNA 흔적을 지우던가 조작을 해야지.
흐음.....그래! 공동묘지에서 뼈.......아니 내가 못간다 젠장.
빠...빨리....어떻게든 해야 되는데....
'부스럭'
윽 젠장 벌써인가?
어디 있더라....그래 이 레몬 스프레이....
'뚜벅...뚜벅..'
내려온다..
조금만....조금만.....지금!!!!
'칙칙'
"아악! 스파이크 뭐해!"
"어? 아무것도 아니야."
"또 이불에 오줌쌋지?"
"아...아니야!"
"DNA추출 뭐시기 다들었다."
"......."
그렇개 사건은 종결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