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쉬엄쉬엄하란 소린 들었어도 일 못한단 소린 못들었거든요? 혼잣말?네.그건 제가 잘못했습니다. 근데 그거 아십니까?그거 혼잣말아닙니다. 말건거지 그거 씹은건 잘난 당신네들 이고요. 그리고 그거 하나보고 사회생활못하네 군대면 쳐맞았네 하는것도 이상하네요.그것도 첫날. 여긴 군대도아니고요 저도 이등병아니고 그쪽도 이제 병장아닌데 전역한지 2달밖에 안됬다고 쳐도 왜 제가 그쪽 비위맞추고 명령조로 혼나가면서 욕먹으면서 일해야됩니까?같은 알바한테?? 24살이나 먹고 뭐하는겁니까?
그리고 사장님 그렇게 가게매출안나오면 애시당초 알바를 쓰면안되지않나요? 미친듯이 주6일 돌리고 오후7시부터 새벽2시까지일하고 2주좀 넘게하다 열나서 반쯤 쓰러질듯한 상태로 하루쉬었는데 그렇게 아픈애 알바못쓴다고요?여자몸에 안좋다고요?그래서 여자알바 또 구하셨나요?웃기네요. 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직원입에서 저 자르려고 했다고 그 소리 나온거듣고난 후인데 그걸 믿으라고요?? 사장님 안계시면 직원들이 알바생앞에서 사장뒷담 점장뒷담까는데 매출나오는게 이상하죠. 앞에서 싫은소리 못하고 뒤에서 저 일은 잘하는데 사람 좀 낯가린다고 좀 그렇다고 하셨다면서요. 낯가리는게 아니라 말을 막하니까 피한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리고 홀 제가 90프로 돌고 서빙하고 치운거거든요?그쪽 잘난직원들 놀고. 시급 딱 4860원 받으면서 할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 가게 매출올리고 싶으시면 싫은소리 앞에서좀 하시고 직원관리좀하세요.돈 나가는거만 보지말고요. 속이 너무 답답해서 신세한탄 좀 늘어놨습니다.. 맞춤법 틀린거 있다면 죄송합니다 ㅠ 또 저는 알바를 구하러 가봐야겠어요. 화이팅해야겠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